보청기
모든 브랜드 취급 가능
보청기, 양쪽귀에 착용하세요!
균형있고 정확한 소리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어드립니다.
난청 / 이명
오랫동안 난청이 방치되면 소리를 듣는 것뿐 아니라 뇌에서 말소리를 이해하는 분별력이 약화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였음에도 소리는 들리지만, 말소리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잊고 지내던 오래된 일들이 기억나지 않는 고객께서는 하루빨리 보청기를 통해 못듣던 소리를 다시 들으며 재활을 하셔야 분별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난청인과 대화시 유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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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크기의 목소리로 천천히 또박 또박 말씀해주세요. | 정확한 입모양과 제스처를 사용하여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
이해하지 못하는 말은 쉬운 말로 다르게 말씀해주세요. | 소음이 있는 환경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가급적 가까운 곳에서 말씀해주세요. |
일부러 입을 가리거나 다른 곳을 보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정면으로 바라보고 말씀해주세요. |
오래 지속되면 청력장애가 나타나기도 하고 머리가 울리는 두명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귀에서 뇌로 소리가 전달되는 경로 중 어느 부분, 특히 달팽이관의 청신경 세포나 청신경에 이상이 생겨 환자 자신에게만 특정한 소리가 연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완전히 방음된 조용한 방에서도 자신을 괴롭히는 정도의 잡음이 느껴지거나 바람이 소나무 가지를 울리는 소리, 물결 소리, 매미우는 소리, 금속을 비비는 소리 등 저음의 형태나 혹은 날카로운 고음의 이명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명, 귀 질환의 중요한 징후 중 하나이며 단독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타 청각 질환의 조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호전이 되지 않고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명과 함께 수반되는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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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 두통, 위장장애, 귀막힘(페쇄감), 불안함, 오심, 불면증 등 |
2015년 11월15일부터 청각장애등록자에 한하여 보청기 구입시 지원되는 보장구 급여비가 기존 34만원에서 131만원(본인부담금 10%)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청각장애가 있으시다면 문의시 친절한 상담드리겠습니다.